'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만취해 ♥김태리에 애교 폭발 "자기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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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이 연인 김태리에게 힘을 얻었다.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나희도(김태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백이진 선배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나희도가 "그럴 시간에 나를 만나면 어떨까 백기자"라고 말했다.
나희도를 발견한 백이진은 "네가 왜 여어. 너 어떻게 여기 왔어"라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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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이 연인 김태리에게 힘을 얻었다.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나희도(김태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이진은 사회부로 부서를 옮긴 뒤 쏟아지는 사건 사고와 직면하며 괴로워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삼풍 무너지고, 성수대교 무너진 지 6년밖에 안 지났는데 아직도 왜 이럴까요. 도착하는 현장마다 사람들이 죽어있다"며 "다 막을 수 있었던 사건인데 아까 유가족 우는 거 보고 진짜…"라고 술을 마셨다.
이에 백이진 선배는 "일일이 하나하나 아파하면 이 직업 못 한다. 사정에 무뎌지고 사건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백이진은 "무뎌지고 싶지 않다. 다 아파할 거다. 다 공감하고. 전 그게 먼저"라고 답했다.
또한 백이진 선배는 "체력이 남아돌면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지. 근데 체력 없으면 같이 울어줄 시간에 세상에 질문을 하라. 이래도 되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백이진은 "저 체력 좋다. 보면 모르시냐. 잠잘 시간 쪼개서 술 마시지 않냐"고 자신했다.
이 가운데 백이진 선배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나희도가 "그럴 시간에 나를 만나면 어떨까 백기자"라고 말했다.
나희도를 발견한 백이진은 "네가 왜 여어. 너 어떻게 여기 왔어"라고 반가워했다. 또한 백이진은 나희도를 끌어안으며 "자기야 어디서 왔어. 어떻게 왔어 자기야"라고 애교를 부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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