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매트릭스>로 시작해 2003년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매트릭스 3 - 레볼루션>으로 3부작을 완성한 시리즈의 속편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18년 만의 신작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메가폰을 잡은 라나 워쇼스키는, 주인공 네오와 트리니티를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의 네오와 캐리 앤 모스를 부활(Resurrections)시켰습니다. 과거 네오에게 매트릭스 세계를 설명하던 모피어스(로렌스 피시번) 대신 젊은 모피어스(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등장하고, 스미스 요원으로도 휴고 위빙 대신 조나단 그로프가 출연합니다.



<매트릭스>는 <아이다호> <스피드> <콘스탄틴> 등과 함께 키아누 리브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꼽히죠.

할리우드 동안 최강자인 그이기에, 20대부터 50대인 지금까지 오늘이 리즈고 내일도 리즈인 배우이긴 합니다!

<매트릭스>의 부활을 축하하며 그의 리즈 사진을 잔뜩 모아봅니다!









씨네플레이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