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나이에 23살 연상과 결혼한 마블 배우 근황
조회수 2022. 5. 18. 14:03
에런 테일러존슨은 1990년생 영국 하이위컴 출신의 배우로 국내에서는 마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퀵실버'와 영화 <킥애스>의 주인공 '데이브' 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잘생긴 외모와 멋진 몸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런 테일러존슨은 배우자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에런 테일러존슨은 과거 2009년 영화 <존 레논 비긴즈: 노웨어 보이> 라는 작품에서 배우자인 샘 테일러 우드를 만나게 되는데요.
당시 에런 테일러존슨의 나이는 18세, 샘 테일러 우드의 나이는 42세로 2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영화감독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한 샘 테일러 우드는 당시 이미 2명의 자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에런 테일러존슨과 샘 테일러 우드는 결국 결혼에 골인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이후 2010년과 2012년 사랑스러운 두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런 테일러존슨은 영화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일본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 <마리아 비틀>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불릿 트레인>을 통해 오는 7월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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