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음악 방송 깝 VJ출신이라는 남자 배우

조회수 2022. 1. 11.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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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본좌 김명민의 믿을 수 없는 과거가 밝혀져 화제입니다.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 6기 탤런트 출신입니다. 하지만 당시 남성 배우 트렌드와 맞지 않았는지 단역을 전전했고, 크게 성공하지 못해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죠. 그때 당했던 다양한 굴욕은 지금 들으면 믿을 수 없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되었습니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완벽주의자 이미지가 강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그를 두고 메서드 연기의 대표주자라는 수식어는 뗄 수 없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출세작 '불멸의 이순신', '하얀 거탑','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조선 명탐정'시리즈 등 나열하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그런 김명민에게도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성우 쪽에 관심이 있었고, 모 음악 방송에서 VJ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국내 최초 만화 전문 채널 투니버스 개국 초기인 1996년에 만화 특급 붐붐에서 VJ로 활동했었습니다. 어머머!! 지금과는 사뭇 다른 깨발랄 느낌이 신선하기까지 한데요.

김명민은 자기소개 멘트로 "물걸레 같은 남자 김명민입니다"라고 해 웃음을 주었는데요. 그런 멘트를 한 이유는 앞에서 어떤 분이 물걸레로 바닥을 닦고 있어서 만들어 냈다며 웃음 지었습니다.

한편, 김명민은 드라마 '로스쿨'을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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