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직접 만나려고 연예인 된 교정기 낀 국악예고 전지현
조회수 2022. 5. 24. 11:50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황금빛 내인생', '철인왕후'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말극의 여왕이란 별명 답게 드라마로 얼굴을 알렸지만 영화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교정기 낀 전지현이란 별명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영화 <검사외전>에서 작은 비중이었지만 강동원과 강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결백>을 통해 원톱 주인공으로 딕션 요정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는데요.
이토록 지금의 스타가 되기까지는 의외의 인물이 있어 가능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인물은.. '원빈'..
초등학생 시절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다가 원빈에게 첫눈에 반했고, 중3때 부모님을 설득해 연기학원에 다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 국악예술고에 진학해 세종대 영화예술학과를 나와 무대위의 삶을 살았습니다. 어릴 때 드라마를 보고 막연히 "나도 배우가 되어서 원빈을 만나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게 된 신혜선은 성덕 배우가 되었습니다.
한편, 신혜선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소시민적 히어로 액션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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