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소리 들으며 결혼한 연예인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 도둑놈'에 등극!!!
수많은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산
남자 연예인들이 있다.
왜 '도둑놈' 소리를 듣게 됐는지,
무려 17년째 '도둑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는 누구인지,
함께 살펴보자.
#연정훈

연정훈은 강호동 피셜, 우리나라 3대 도둑 중 하나다.
이분이 원조 대한민국 도둑이에요.
3대 도둑이 있는데 연정훈, 간장게장, 그리고 비!
(강호동, JTBC '한끼줍쇼'에서)

지난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에서 만난 두 사람은 2년 열애 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때 나이가 한가인은 23세, 연정훈은 27세였다.

앞길이 창창했던 젊은 여배우 한가인과 결혼하며 '3대 도둑놈'이 돼버린 연정훈의 입장은 어떠할까..!

루머나 안 좋은 별명들은 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말이 없으면 오히려 섭섭할 것 같은데요ㅎ
'국민 도둑놈' 같은 말들은 내가 죽을 때까지 쭉 갔으면 좋겠어요!
(연정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은 2016년 첫 딸을,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

2017년 비와 김태희의 결혼 역시 세기의 결혼식으로 손꼽힌다.
2011년 한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한 성당에서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비는 36세, 김태희는 38세였다.
그해 비는 김태희를 향한 프로포즈 송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딸에게 쌍꺼풀이 있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비는 김태희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이어가고 있단다.

잡혀 사는 게 편합니다.
(애처가 비,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유동근

사실 '국민 도둑놈'의 원조는 유동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동근이 진짜 도둑놈이죠!
(황신혜, JTBC '아는형님'에서)

유동근과 전인화는 지난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다.
당시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던 전인화와 유동근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유동근이 '도둑놈'이라 불렸지만, 전인화는 극구 부인했다.

제가 먼저 반한 거예요.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인화, '아는형님'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전인화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유동근을 향해 "꺄~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