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인데도 20대 시절 미모 그대로라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으로 데뷔해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주군의 태양>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정가은은 각종 예능 프로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정가은은 한 예능에 출연해 싱글맘 4년 차라고 밝히며 "딸에게 아빠의 부재에 관해 설명하지 못했다. 아직은 `아빠가 많이 바쁘다` 정도로만 얘기한 상황"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전 남편과 2017년 협의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인 정가은은 44살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