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동료'가 뽑은 포지션별 역대 최고 EPL 스페인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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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왼 측면을 책임지는 세르히오 레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었던 최고의 스페니시 11명을 뽑았다.
레길론은 6일(한국 시간) E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를 빛낸 11명의 스페인 선수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레길론은 "스페인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뛰었다. 우리에게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레길론은 이들을 모두 뒤로하고 다비드 실바를 최고의 EPL 스페인 미드필더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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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의 왼 측면을 책임지는 세르히오 레길론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었던 최고의 스페니시 11명을 뽑았다.
레길론은 6일(한국 시간) E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를 빛낸 11명의 스페인 선수를 뽑아달라고 요청했다.
골키퍼 후보군부터 쟁쟁했다. 페페 레이나(전 리버풀), 빅토르 발데스(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었다. 레길론의 선택은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레길론은 "스페인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뛰었다. 우리에게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수비수로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를 꼽았다. 레길론은 "최고의 남자, 최고의 프로, 군인이다"라고 칭했다.
미드필더 왕국 스페인답게 좋은 후보들이 많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전 아스널, 첼시), 사비 알론소(전 리버풀), 산티 카솔라(전 아스널), 후안 마타(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선택지가 있었다.
레길론은 이들을 모두 뒤로하고 다비드 실바를 최고의 EPL 스페인 미드필더로 꼽았다.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309경기에 나서 60골 93도움을 기록한 클럽 레전드다.
스페인 공격수는 후보가 많지 않았다. 레길론의 선택은 페르난도 토레스였다. 토레스는 리버풀과 첼시 등에서 뛰며 EPL 총 212경기를 소화했다. 득점은 85골이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PL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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