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과 '금쪽같은' 본다..대화 많이 해"

2022. 4. 1. 20: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하희라가 등장,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희라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애라를 대신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하희라는 "신애라 씨가 정말 급했나 보더라. 어제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방송을 하다 보니 누구한테나 있을 수 있는 안타까운 일이다"며 " 알았다고는 했는데 살짝 걱정이 됐다. 이 좋은 팀워크에 누를 끼칠까 봐"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하희라는 '금쪽같은 내 새끼'의 팬이라고. 그는 "오 박사님도 너무 뵙고 싶었다. 어쩔 때는 20대 딸 하고도 같이 본다. 또 최수종 씨랑 대화를 많이 한다. 아이들이 성인이라고 해도 끝이 없더라. 배우러 온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