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은 서울대 인문대 미학과 출신입니다.

옥자연은 "중학교 때 친해진 친구가 시험 공부 하러 도서관에 가자는 거다. 너무 신선했다. 시립도서관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아서 매료됐다. 같이 간 친구한테 스케줄 짜는 법도 배우고. 지금도 제일 친한 친구"라고 했습니다.
MC들이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만 한거냐"고 질문하자 옥자연은 "지방이고 하니까"라며 겸손하게 답했습니다. 이어 옥자연은 "한 번 1등을 하니까 안 하기가 싫었다. 열심히 했다"고 했습니다.

"뒤늦게 연극보고 연기자 해야겠다고 결심"
한 인터뷰에서 옥자연은 “대학 졸업할 때 쯤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정했다. 영화와 연극보는 걸 좋아했다. 일주일에 두 세 개 씩 연극을 보고 티켓을 모으고 그랬다. 고등학교 때도 연극반이었는데 당시엔 내가 연기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다. 공부를 잘했으니까 그냥 남들이 예상할 수 있는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좋은 연극을 보고 영향을 받았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옥자연은 “엄마는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 쪽을 좋아하니 PD 같은 걸 하면 어떠냐고 하셨다. 그렇지만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서 포기할 수 없었다. 반면에 아버지는 반대하지 않았다. 워낙에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라고 믿어주시는 분이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연극으로 데뷔해 10년의 무명기간을 거친 옥자연은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영화 '밀정'에서 이정출 부인 역을 맡았고, 영화 버닝, 안시성 등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마인’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옥자연은 tvN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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