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한 손흥민 맹활약, '사키이즘' 사키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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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한 손흥민(29)의 맹활약을 아리고 사키(76) 전 감독도 목격했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을 '사키이즘'이라는 시대적 사조를 연 사키 감독도 지켜본 것이 전해졌다.
4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투토 메르카토> 등 복수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사키 감독은 "토트넘 경기가 인상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을 봤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이탈리아 축구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투토> 가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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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폭발한 손흥민(29)의 맹활약을 아리고 사키(76) 전 감독도 목격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달렸고 뉴캐슬은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손흥민이 그야말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벤 데이비스의 헤더 득점을 어시스트하더니, 후반 8분에는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크로스를 정확히 잡아놓은 뒤 슈팅으로 득점했다. 1골 1어시스트의 활약 속 토트넘이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을 '사키이즘'이라는 시대적 사조를 연 사키 감독도 지켜본 것이 전해졌다. 본인이 직접 밝힌 말이었다. 4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투토 메르카토> 등 복수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사키 감독은 "토트넘 경기가 인상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것을 봤다. 이런 방식으로 접근해야만 이탈리아 축구가 발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발언에서 알 수 있듯 손흥민이나 토트넘에 집중하기보다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쓴소리에서 나온 말이었다. 하지만 거장 보는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
사키 감독은 이탈리아 축구에 대해서는 날선 말을 이어갔다. 사키 감독은 "(토트넘 경기와 동시간 대 진행된) 유벤투스 FC와 인터 밀란 간의 경기가 해외에는 중계되지 않기를 바랐다. 60년대 경기 같았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와 시모네 인자기 감독 모두 좋은 감독들이지만, 이날 경기서는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거나, 한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기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한 사키 감독은 1990년대 초반 AC 밀란의 전성기를 이끈 위대한 감독이다. 성과도 성과지만 앞서 언급된 사키이즘(압박 축구)를 태동시키며 축구 역사를 바꾼 인물로 평가받는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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