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0년 넘었는데 남편에게 쌩얼 안 보여준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2. 4. 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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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해 등장만으로도 ‘이슈 키워드 검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소현은 2001년 해외 유학을 준비하던 중 선배의 권유로 <오페라의 유령> 초연 오디션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소현은 첫 공연 커튼콜에서 울려 퍼진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소리를 듣고 성악가의 길을 포기하고 뮤지컬 배우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후 뮤지컬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쳐온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인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상대역으로 출연한 김소현을 보고 한눈에 반해 먼저 대시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한 예능에서 “여태껏 아내 김소현의 쌩얼을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김소현 또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메이크업 상태로 있다가 준호씨가 자면 지운다”라며 사실임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결혼생활 10년간 항상 남편보다 먼저 일어나 간단한 기초 메이크업을 끝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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