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72%' 공포의 양키구단
강동웅 기자 2022. 6. 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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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는 공격, 수비, 주루까지 모든 게 다 되는 공포스러운 팀이 됐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리그 승률 전체 1위(0.722)에 올라 있는 양키스를 이렇게 평가했다.
송 위원의 평가처럼 양키스는 7일 현재 팀 OPS(출루율+장타력)는 0.746, 팀 평균자책점은 2.74로 모두 아메리칸리그 1위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서도 양키스 딱 한 팀만이 메츠보다 승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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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현재 승률 지켜낸다면 MLB 역대 최다승 기록도 가능
선발투수 중 4명이 3자책 미만, OPS-도루성공률-볼넷 등 최고
공수 빈틈없는 최강 멤버 자랑
메츠는 승률 0.667로 전체 2위, 양대리그 뉴욕 전성시대 되찾아
선발투수 중 4명이 3자책 미만, OPS-도루성공률-볼넷 등 최고
공수 빈틈없는 최강 멤버 자랑
메츠는 승률 0.667로 전체 2위, 양대리그 뉴욕 전성시대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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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배 잊은 양키스… 6연승 행진 뉴욕 양키스의 앤서니 리조가 6일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3-4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땅볼 타구에 홈을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양키스는 이날 연장 10회말 나온 조시 도널드슨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5-4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이어갔다. 뉴욕=AP 뉴시스 |
“이번 시즌 뉴욕 양키스는 공격, 수비, 주루까지 모든 게 다 되는 공포스러운 팀이 됐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리그 승률 전체 1위(0.722)에 올라 있는 양키스를 이렇게 평가했다. 양키스는 최근 6연승으로 39승(15패)을 기록하면서 MLB 3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7할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흐름대로 정규시즌 162경기를 모두 치르면 2001년 시애틀이 기록한 116승(46패)을 넘어 117승(45패)을 달성하게 된다.
송 위원의 평가처럼 양키스는 7일 현재 팀 OPS(출루율+장타력)는 0.746, 팀 평균자책점은 2.74로 모두 아메리칸리그 1위다. 팀 도루는 31개로 LA 에인절스와 함께 공동 4위다. 단, 도루 성공률에서는 양키스가 77.5%로 에인절스(67.4%)에 앞선다.
송 위원은 “양키스가 타율(0.244)은 리그 6위지만 ‘눈 야구’에 강한 전통을 살려 출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렇게 누상에 주자를 쌓은 뒤 에런 저지(30) 등 거포들의 장타를 앞세워 점수를 쓸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양키스는 볼넷 비율(9.5%)과 장타력에서 타율을 뺀 순수 장타력(0.181) 모두 리그에서 가장 높은 팀이다.
선발 마운드에서는 왼손 투수 네스터 코르테스(28)가 가장 눈에 띈다. 양키스 간판투수 게릿 콜(32)도 “(올해 사이영상 후보는) 내가 아닌 코르테스”라고 평할 정도다. 10경기에 선발 등판한 코르테스는 60이닝을 평균자책점 1.50(1위)으로 막으면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5승(1패)을 거뒀다. 그 밖에 콜(2.78)을 비롯해 양키스 선발 5명 중 4명이 2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뉴욕에 뜨거운 팀이 양키스만 있는 건 아니다. 메츠 역시 승률 0.667(38승 19패)로 내셔널리그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서도 양키스 딱 한 팀만이 메츠보다 승률이 높다. 올해부터 메츠 지휘봉을 잡은 벅 쇼월터 감독(66)이 ‘올드스쿨’ 스타일로 팀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린 효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리그 승률 전체 1위(0.722)에 올라 있는 양키스를 이렇게 평가했다. 양키스는 최근 6연승으로 39승(15패)을 기록하면서 MLB 3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7할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 흐름대로 정규시즌 162경기를 모두 치르면 2001년 시애틀이 기록한 116승(46패)을 넘어 117승(45패)을 달성하게 된다.
송 위원의 평가처럼 양키스는 7일 현재 팀 OPS(출루율+장타력)는 0.746, 팀 평균자책점은 2.74로 모두 아메리칸리그 1위다. 팀 도루는 31개로 LA 에인절스와 함께 공동 4위다. 단, 도루 성공률에서는 양키스가 77.5%로 에인절스(67.4%)에 앞선다.
송 위원은 “양키스가 타율(0.244)은 리그 6위지만 ‘눈 야구’에 강한 전통을 살려 출루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렇게 누상에 주자를 쌓은 뒤 에런 저지(30) 등 거포들의 장타를 앞세워 점수를 쓸어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양키스는 볼넷 비율(9.5%)과 장타력에서 타율을 뺀 순수 장타력(0.181) 모두 리그에서 가장 높은 팀이다.
선발 마운드에서는 왼손 투수 네스터 코르테스(28)가 가장 눈에 띈다. 양키스 간판투수 게릿 콜(32)도 “(올해 사이영상 후보는) 내가 아닌 코르테스”라고 평할 정도다. 10경기에 선발 등판한 코르테스는 60이닝을 평균자책점 1.50(1위)으로 막으면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5승(1패)을 거뒀다. 그 밖에 콜(2.78)을 비롯해 양키스 선발 5명 중 4명이 2점대 이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뉴욕에 뜨거운 팀이 양키스만 있는 건 아니다. 메츠 역시 승률 0.667(38승 19패)로 내셔널리그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서도 양키스 딱 한 팀만이 메츠보다 승률이 높다. 올해부터 메츠 지휘봉을 잡은 벅 쇼월터 감독(66)이 ‘올드스쿨’ 스타일로 팀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린 효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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