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보나, 김태리 채팅 상대 인절미였다[종합]
[스포츠경향]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절미의 정체는 보나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김태리와 채팅을 주고 받던 인절미의 정체는 보나로 밝혀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채(최명빈)는 학생 나희도(김태리)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떴다. 다시 눈을 뜨니 나타난 사람은 어른이 된 나희도다. 도수 치료하는 날이라는 나희도에 김민채는 “발레 안 할 거라고. 치료 이제 안 받아도 된다고”라며 이불을 뒤집어썼다.
나희도는 발레는 때려치워도 걸어는 다녀야 한다며 빨리 나오라고 소리쳤다. 너무 오래 쉬는 거 아니냐며 김민채가 몸 굳는 걸 신재경이 걱정하자 나희도는 “나 펜싱할 땐 그만두게 하려고 안달이더니 민채는 아주 그만둘까 걱정이네”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신재경은 “민채는 잘하잖아”라고 답했고 나희도는 “나는 못 했네. 못해서 한국 펜싱 역사를 썼네 아주!”라고 분노했다. 도수치료를 마친 김민채는 발레를 그만둘 거냐는 물음에 “엄마는 왜 안 때려치웠는데? 엄마는 심지어 못 했잖아”라고 되물었다. 그 말에 나희도는 “좋았으니까. 칼 들고 서면 심장이 뛰었으니까”라고 미소지었다.
1998년 백이진(남주혁)은 나희도가 들어가지 못한 화장실 문제를 단 번에 풀어내고 “1710”이라고 되내며 신문에 포스트잇을 붙여 배달했다. ‘어제 행복했던 값’이라 쓰인 쪽지에 나희도는 웃으며 쪽지를 챙겼다. 지승완(이주명)은 백이진이 입은 옷에 쓰여진 ‘TYBS’에 당황했다.
태양고를 나왔다는 말에 그는 백이진에게 다가가 90도로 인사했다. 바로 자세를 바꾼 백이진은 “반갑다. 나 20기 아나운서 백이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지승완은 “백이진 선배님이요? 잘 산다 했는데?”라고 말했고 그는 “과거형이야”라며 좌절했다.
양찬미(김혜은)는 대표팀에 한 명이 빈다는 소식을 들었다. 고유림(보나)은 다음 달 국가대표 평가전을 열어 한 명을 충원한다고 밝혔다. 그 말에 양찬미는 “시합을 열겠다. 그러면 사브르 전체 랭킹 1~8등까지 국가대표고 9등부터 16명까지가 평가전 나갈수 있다는 말이다. 24등이면 너희 중에 해당사항이 없다”라며 펜싱부에게 이야기했다.
사브르 51등 중 몇 등이냐 묻는 말에 나희도는 26등이라 말해 양찬미를 안타깝게 했다. 펜시부에서 고유림 다음 제일 잘한다 말했다.
수업이 시작되고 고유림은 책이 없어 복도에 나가 무릎 꿇고 손드는 벌을 받았다. 그 모습에 문지웅(최현욱)은 나희도에게 책을 던지고 복도로 나갔다. 문지웅은 고유림에게 “내 기분도 물어줘. 금메달리스트랑 같이 무릎 꿇고 손 들고 앉아있는 기분. 째져”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이때 고유림이 발목 부상으로 아파하자 문지웅은 선생님에게 서서 손들고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수업을 듣던 나희도는 문지웅 책에 ‘국가대표되고 싶다’라고 쓰더니 지우개로 지워버렸다.

나희도에게 점심 같이 먹자고 말한 지승완은 전교 1등이 재능이라며 “네가 펜싱 잘하는 거랑 비슷해. 진짜 대단한 건 시작도 안 했어. 모르지? 그런데 난 대단한 걸 할 거야. 진짜 재밌고 진짜 위대한 거”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분식집에 대해 잘 안다는 나희도는 과거 고유림의 부모님 분식집이라 와봤었다. 지승완은 백이진과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나희도는 “글쎄, 행복을 추구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이에 지승완은 “친구라는 소리잖아. 내가 우리 집 셋방 사는 사람한테 몇 번 지적질을 했거든? 그런데 우리 방송부 20기 백이진 선배였어. 우리가 군기가 엄청 세단 말이야? 심지도 눈도 못 마주치는 졸업 선배한테 개긴 거야. 나 어떻게 해?”라고 고백했다.
나희도는 “걱정하지 마. 백이진, 잔소리가 많아서 그렇지 착해. 꼰대 성격 전혀 아니야”라고 웃어 보였다.
백이현(최민영)과 햄버거 집에 온 백이진은 그를 괴롭히는 친구들에 분노해 “한 번만 더 내 동생 몸에 상처 보이면 직접 내가 죽인다 너네”라고 경고했다. 백이현은 애들 상대로 그러고 싶냐고 말했고 백이진은 “죽여버리고 싶어. 네 얼굴 상처 낸 거 생각하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다고”라고 따졌다. 별일 없냐는 물음에 백이현은 “엄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
2등만 높아도 국가대표 평가전 나갈 수 있어 아쉬울 것 같다는 후배의 말에 나희도는 “나랑도 아무 상관없는 얘기야. 그래서 너랑 나랑 같아”라고 웃어 보였다. 후배는 “언닌 저랑 클래스가 다르죠. 경기해 보면 알아요”라고 답했다.
이때 고유림의 연습을 보던 나희도는 후배에게 “넌 국가대표되고 싶어? 난 꼭 될 거야. 지금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이라고 말했다. 이때 선배가 야간 훈련 못하게 하는 이유를 묻자 후배는 “자기들보다 잘하는 꼴, 열심히 하는 꼴 보기 싫어서 그래요”라고 밝혔다.
코치한테 말했다 기합 받았다는 말에 나희도는 “진짜 어이없다”라고 황당해했다. 이때 풀하우스 12권이 풀린다는 말에 고유림은 서점을 찾았으나 허탈하게 나왔다. 이어 그는 백이진이 일하는 만화방으로 달렸고 나희도 또한 힘껏 내달렸다.
먼저 도착한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풀하우스 12권을 말했으나 다 나갔다는 이야기에 당황했다. 그는 “12권이 나왔는데 내가 올 줄 몰랐어? 우리 사이가 이 정도밖에 안 됐어?”라며 서운해했다. 백이진은 미안하다며 다른 재미있는 만화책을 권했다. 숨을 돌리던 나희도는 책꽂이에 꽂혀있는 풀하우스 12권을 발견했고 불길한 기운에 백이진은 당황하며 책을 챙겼다.
나희도는 “동작 그만. 지금 피가 식는다는 게 무슨 말인지 체감하고 있거든?”이라고 말했고 고유림이 달려와 풀하우스 12권을 찾았다. 그 모습에 나희도는 “뭐야, 너야. 네가 빼 달라고 한 거야? 백이진 똑바로 얘기해. 쟤가 빼 달라고 한 거야?”라고 따졌다. 무슨 사이냐는 고유림에 그는 “보면 몰라? 책 대여점 직원하고 단골 손님 사이잖아. 그 단골 손님 물 먹이고 다른 동네 사람한테 인맥 장사 한 거고!”라고 따졌다.
설명한다는 백이진에 고유림은 자신이 먼저 전화해서 얘기했다고 말했고 나희도는 선착순이라고 분노했다. 중간에 끼여 곤란해하던 백이진은 풀하우스 12권을 찢어버릴 듯이 굴었고 상황이 일단락됐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 미안하다는 백이진은 나희도에게 책을 빌려줬다. 고유림은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고 말했고 백이진은 “미안해. 그런데 너는 따지고 보면 경쟁업체 회원이잖아”라고 받아쳤다. 책을 읽으며 기뻐하던 나희도는 고유림을 바라보며 책 대여점을 벗어났다.

다음 날 양찬미는 펜싱부에게 “국가대표 평가전에 나갈 선수가 우리 팀에도 생겼다. 나희도, 니다. 니 등수 앞으로 두 명, 결원이 생겼다. IMF로 어중간한 펜싱부들 폐지되면서 그만둔 선수 한 명,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그만둔 선수 한 명, 그래서 26등인 니가 나가게 됐다. 니가 그만두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가 왔네. 시대가 니를 돕는다, 나희도”라고 말했다.
길을 가던 나희도는 백이진을 찾는 남자를 발견했다. 이를 들은 나희도는 일하는 백이진에게 달려가 빚쟁이 아저씨가 왔다며 그를 숨기고 자신이 카운터를 봤다. 책 대여점에 온 백이진 아버지는 그를 찾았으나 나희도를 보고 가게를 빠져나갔다.
백이진을 구했다는 기분에 기뻐하던 나희도는 “센티해 보이네 백이진 군?”이라고 물었다. 그는 “난 이제 어른이다 싶어서. 갑자기 보호자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 그래도 내 동생한테는 꼭 돼줄 거야. 보호자”라고 답했다.
나희도는 “내가 지금 마음으로 갚을 기회를 줄게. 축하해 줘. 나 운 좋게 국가대표 평가전에 참가하게 됐어”라고 말했고 백이진은 그를 축하했다. 평가전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설렌다는 나희도에 백이진은 “넌 좀 뻔해. 잘할게 보여. 넌 모르겠지만”라고 말했다.
집에 들어가려면 백이진은 대문에 꽂혀있는 쪽지를 발견하고 나희도를 지나쳐 달려갔다. 쪽지를 주운 나희도는 백이진을 찾은 남자가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됐다. 백이진은 떠나는 버스를 뒤쫓아 달렸고 멈춘 버스에서 아버지가 내렸다.
책 대여점에서 아버지 아닌 줄 알고 숨어있었다는 말에 백이진 아버지는 “그간 누가 찾아왔던 모양이구나”라고 걱정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애틋하게 바라봤다. 백이진 아버지는 “미안하다 이진아”라며 그를 끌어안고는 다시 버스에 올랐다.
멍하니 버스를 타고 가던 백이진은 황급히 달려가는 나희도의 모습에 서둘러 내렸다. 나희도는 주변을 바라보며 달렸고 이때 백이진이 그를 붙잡았다. 백이진은 “다칠 뻔했잖아. 넘어져서 발목이라도 나가면 어떻게 할뻔했어”라고 나무랐다.
이에 나희도는 “미안해”라고 말했고 백이진은 “제정신이야? 얼마나 뛰어다녔길래 이 동네까지 와서 이러고 있어. 뛰어다닐거면 운동화라도 신던가. 슬리퍼 신고 위험하게 뭐하는 짓이냐고”라고 화냈다.
나희도는 아버지를 만났다는 그의 말에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버스 터미널에서 아빠를 찾았다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넌 되게 똑똑하구나. 공부 잘했다더니 정말이야”라고 말했다. 예상대로 무식하다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아버지 쪽지를 건네며 “나 때문에 아빠랑 못 만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해서 다시는 네 얼굴 못 볼거 같았어. 그게 너무 무서웠어. 그럼 풀하우스 빌리러도 못 갈거고 다른 대여점 찾아야 하고”라고 털어놨다.
2시간이나 뛰어다녔다며 다친데 없냐 묻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두 시간이나 지났구나”라며 떨어져나간 슬리퍼를 보고 집에 어떻게 가냐며 웃었다. 그 말에 백이진은 똑똑한 자신이 해결하겠다며 나희도와 자신의 발목을 묶어 걷기 시작했다.
짜증내는 나희도에 백이진은 “둘이 있을 때 행복하기로 한 거 아니었어?”라고 따졌고 나희도는 “항의한 거거든. 그리고 나 겨드랑이 찢어질 거 같아”라며 다시 발을 맞춰 걸었다.
나희도는 양찬미에게 오전 오후 훈련 외에 주말 훈련도 하고 싶다며 그에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양찬미는 “힘들다”라며 거절했다. 도와달라고 애원하던 나희도는 목표를 묻는 말에 “1등하고 싶습니다”라며 국가대표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찬미는 “꿈 꿀줄 아네. 새벽에 훈련하면 몇시부터 할 건데? 여섯시 반? 그럼 내가 최소한 여섯시에 일어나란 말이가”라고 분노했고 “진짜 훈련 따라올 수 있겠나?”라며 나희도의 부탁을 수락했다.
나희도는 매일 아침 몸에 모래 주머니 10kg를 차고 양찬미 집으로 뛰어와 그를 깨웠다. 이어 펜싱 동작 1,000개, 주말마다 물통 두개를 들고 뒷산에 올라 약수를 받아 양찬미 집에 배달하기 등 훈련에 나섰다.
펜싱부 선배들은 양찬미의 훈련을 받는 나희도를 보며 “그깟 평가전 좀 나간다고 유세를 떠네”, “누가보면 팀 코치가 아니라 1 대 1 코치인 줄 알겠다”라고 불평했고 고유림이 이를 들었다.
양찬미를 만난 고유림은 그에게 나희도 평가전 때문에 단독 훈련 시키냐고 물었다. 평가전 1등하고 싶다고 나희도가 부탁했다 말한 양찬미는 “유림아, 학생이 지도를 요청하면 그 요청에 응하는 게 코치로서 의무다. 그게 내 한테는 기쁨이고. 그런데 선생님 한 시간만 더 봐주시면 안 될까요? 물어보는 거 쉽거든? 애들이 창피해서 그러나 그런 말 하는 애들이 아무도 없다. 아무도”라고 고유림에게 강조했다.

집으로 돌아가던 고유림은 다시 펜싱부로 돌아와 나희도와 함께 훈련했다.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걸린 선배는 펜싱부에 오자 훈련하는 고유림과 나희도의 모습에 “너희 쳐 돌았냐”라며 분노했다.
펜싱 칼을 꺼내 든 선배는 고유림을 찌르며 “선배 등신 만들면서까지 그렇게 잘하고 싶냐? 쟤는 뭘 모르니까 그렇다 치고 넌 뭔데? 금메달 하나 따니까 선배고 나발이고 뵈는 게 없냐? 다 네 들러리 같지?”라며 소리 질렀다.
선배 펜싱 칼을 붙잡은 나희도는 왜 훈련하면 안 되냐고 따졌고 고유림은 그의 말을 막고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정리하고 가겠다는 고유림에 선배는 “가지 마. 체육관 바닥 광날 때까지 닦아놓고 가. 너희 훈련 좋아하잖아. 이만한 근력 훈련 또 있어? 검사는 내일 아침에. 먼지 한 톨 보이기만 해 봐”라며 체육관을 빠져나갔다.
화를 삭이던 나희도는 “왜 우리가 사과해야 하는데? 늘 이런 식이었지?”라고 물었다. 고유림은 “말이 안 통하긴 너나 저 언니나 마찬가지네. 너처럼 입바른 소리 해봐야 잔소리만 길어지고 괴롭힘은 더 심해지고. 잠깐 물러서면 생활이 편해지는 거 몰라?”라고 따졌다.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연습경기도 일부러 져줘야 하는데 그게 정말 편하냐고 묻는 나희도에 그는 “너처럼 실력이 어중간할 때 해당되는 얘기지 난 아니야. 독보적으로 잘해봐 다들 밀어주고 싶어서 안달이지”라고 답했다.
나희도는 “어중간한 선수들은 어떤 억울한 일을 당해도 입 닥쳐라?”라고 말했고 고유림은 “내가 버틴 시간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 말에 나희도는 “그래, 금메달 리스트가 버틴 시간은 나같이 어중간한 선수들이 버틴 시간보다 훨씬 값어치 있겠지. 야, 노력에도 급이 있는 거 같다. 버티는 건 다 똑같은데. 너 진짜 좋아하고 동경했거든? 딱 그만큼 이제 미워할 수 있을 거 같아. 바닥 청소는 너 혼자 해라. 난 잘못한 게 없어서 못 하겠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고유림을 동경했던 때를 떠올리던 나희도는 책 대여점에 책을 반납했다. 시무룩한 모습에 백이진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으며 자신 때문에 망가진 슬리퍼를 선물했다. 무슨 일이냐 계속 묻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딱 한 마디만 해줄 수 있어? 고유림이 잘못 했네”라고 말했다.
망설이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안 되는구나”라며 책 대여점을 벗어났다. 자신을 붙잡는 백이진에 나희도는 “나 오늘 진짜 거지 같은 날이었다고. 그냥 빈 말이라도 그게 그렇게 어려워? 난 항상 네 편이었던 거 같은데”라고 울먹였다.
이에 백이진은 “고유림이 잘못했네. 이 한 마디가 네 기분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돼?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라고 말했고 나희도는 “내가 펜싱을 왜 못하는지 지금 깨달았어. 펜싱에서 제일 중요한 게 상대방과 거리 조절이거든. 지금 내가 그걸 못하네. 너무 많이 기대했다. 고유림한테든 너한테든”이라고 말했다.
인절미에게 하소연하던 나희도는 그 애가 잘못했다는 채팅에 위로를 받았다. 라이더37인 나희도에게 인절미는 “우리 사이엔 거리가 없어. 그래서 조절할 필요도 없지. 잊지 마.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라고 말했고 인절미의 정체는 고유림이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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