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공개 열애끝에 드디어 결혼 발표한 24살 연예인 

이하 사진 출처:라나 콘도르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속 주인공 라라 진 역할을 맡은 배우 라나 콘도르.

한국계 미국인 제니 한이 쓴 소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미국 전역에 퍼진 '라라 진 신드롬'에 라라 진이 마신 야쿠르트는 일부 매장에서 완판되기도 하고요. 마스크팩, 보쌈도 미국인들에게 화제가 됐습니다. 한국계 미국 가정의 모습을 담은 영화 속 주인공 라라진은 한국계 미국인이고요. 이를 본 많은 이들이 배우 라나 콘도르가 한국계인지 궁금해했는데요. 배우 라나 콘도르는 베트남계 미국인입니다.

넷플릭스

한국 마스크팩, 꽃받침 셀카,야쿠르트를 알린 라라진 역할의 배우 라나 콘도르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고요.

1995년생으로 미국나이로 24살인 라나 콘도르가 7년 열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라나 콘도르의 남자 친구는 배우 안토니 데 라 토레이고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어린 잭 스패로우로 등장했습니다.

라나와 안토니 커플의 결혼 소식에 축하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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