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째 열애중인 남친과 결혼 언급한 연예인
조회수 2022. 5. 10. 11:03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영화제작자 차현우와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9일 황보라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새 예능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파격적인 공약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황보라는 "시청률 1%가 넘으면 여기서 꼭 결혼 발표하겠다"라고 선언했는데요. "올해 결혼이 목표라고 했는데, 충격적인 사건을 많이 접하며 결심이 흔들리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 그녀는 "여기서 어떻게 흔들린다고 하냐"라며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녀는 “나도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 있나? 라는 생각은 해봤다"라며 "이런 일이 없어야 하지만 이혼 전문 변호사와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힘든 일 있으면 연락하려 하는데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황보라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공개 연애로 오랜 기간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장점은 없는 것 같다"며 "공개 연애를 되게 반대했었는데 어떻게 기사가 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임자가 있다는 걸 다 아니까. 인생이 그렇게 재밌진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황보라는 “나는 너무 사랑받고 있다. (김용건과) 일주일에 한 번씩 식사한다. 저번에는 나 입으라고 티셔츠를 선물해 주셨다. 딸처럼 좋아해 주시는 거 같다. 항상 챙겨주신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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