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민섭 작가 "동명이인 찾기 프로젝트, 카카오 직접 나서 후원"

박상후 기자 2022. 5. 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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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유퀴즈'에서 83년생 김민섭이 동명이인 찾기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53회에서는 서로에게 손을 건네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비행기 티켓 양도로 기적을 경험한 83년생 김민섭과 93년생 김민섭이 등장했다. 83년생 김민석은 "5년 전 일이었다. 당시 35살이었다. 살면서 해외 여행을 가 본 적이 없어서 후쿠오카를 가게 됐다. 결제를 했는데 아이의 수술 날짜와 출국일이 겹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행사가 환불이 18000원 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러면 행인에게 양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조건을 듣고 SNS에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공유해주시면서 퍼지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93년생 김민섭은 "살면서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았다. 회사 대표님의 배려로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83년생 김민섭은 "이 과정에서 후원자도 생겼다. 동명이인을 찾았다고 했을 때 카카오에서 전화가 왔다. 여행에 그치지 않고 졸업 전시 비용까지 준다더라"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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