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배우가 10년 넘게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만 받는 이유

조회수 2022. 4. 27.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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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는 영화 <색, 계>, <만추>로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과 2014년 결혼에 골인, 2016년에는 딸 썸머를 출산하며 ‘한국 며느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이후 분당에 집을 마련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탕웨이는 중국 화보 촬영 시에도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요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탕웨이의 미모는 정샘물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탕웨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손길을 거치며 청순한 이미지로 탈바꿈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10년 영화 <만추>로 한국 활동을 시작한 탕웨이는 당시 짙은 화장으로 다소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왔지만, 정샘물이 메이크업을 전담한 뒤 완벽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탕웨이는 내추럴하면서도 온화한 느낌을 주는 정샘물 표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

정샘물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탕웨이와의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한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해 준 적이 있다. 그때 중국에서 너무 화제가 돼서 그 이후에도 탕웨이의 스케줄이 잡히면 내가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또한 "탕웨이는 아름답고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배우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안타까웠다"고 밝히며 “탕웨이 덕분에 중화권 쪽으로 가 일하고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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