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인성도 월클' 마네, 네이션스컵 도중 카메룬 가족에게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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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세네갈의 사상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끈 사디오 마네(리버풀). 대회 도중 그가 한 선행이 공개됐다.
세네갈 매체 '세네웹'은 7일(현지시간) "마네는 세네갈의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마네가 언급되고 있다. 이번 대회 도중 카메룬에서 어느 가족을 도운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전했다.
마네가 이끄는 세네갈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으며 무패 우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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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조국 세네갈의 사상 첫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이끈 사디오 마네(리버풀). 대회 도중 그가 한 선행이 공개됐다.
세네갈 매체 '세네웹'은 7일(현지시간) "마네는 세네갈의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외적으로도 마네가 언급되고 있다. 이번 대회 도중 카메룬에서 어느 가족을 도운 사실이 밝혀졌다"라고 전했다.
세네갈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7일 오전 4시 카메룬 야운데에 위치한 올렘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이집트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세네갈은 역사상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마네가 이끄는 세네갈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으며 무패 우승을 일궈냈다. 마네는 대회 내내 세네갈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비록 결승인 이집트전에서 PK를 실축하긴 했지만 만점을 줄 만한 활약이었다.
그런데 경기 외적으로도 마네의 이름이 계속 오르내리고 있다. 대회 중 카메룬에서 한 가족을 도운 사실이 알려진 것. 마네는 카보베르데와의 16강전에서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같이 병원에 있던 카메룬 가족에게 선행을 베풀었다.
매체에 따르면 그 가족의 자녀가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어 입원을 했는데 병원비를 지불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이 사실을 들은 마네는 자신의 사비를 들여 병원비를 대신 내줬다.
마네는 경기장 밖에서 선행을 많이 베푸는 선수로 유명하다. 그의 고향인 세네갈 밤발리에 기부를 많이 하고 있으며 사비로 학교를 짓기도 했다. 다만 이런 선행 대부분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는 마네가 언론에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아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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