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난 카리우스, "참 우여곡절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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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스 카리우스가 과거를 회상했다.
카리우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하지 못했고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카리우스는 리버풀 팬들 입장에서는 참 마음이 복잡해지는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리버풀은 카리우스의 실수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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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로리스 카리우스가 과거를 회상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로리스 카리우스의 인터뷰를 전했다. 카리우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하지 못했고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카리우스는 리버풀 팬들 입장에서는 참 마음이 복잡해지는 선수다. 2016년 마인츠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한 그는 주전급으로 활약하다가 그 시즌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눈물을 흘렸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 리버풀은 카리우스의 실수로 무너졌다.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카림 벤제마에게 걸렸고 허무하게 실점을 내줬다. 이후에는 가레스 베일의 중거리 슈팅을 잡으려다 놓쳤고 추가 실점까지 허용했다. 그렇게 리버풀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후 리버풀은 알리송 베커를 영입하며 골키퍼 자리를 보강했고 카리우스는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를 마친 카리우스는 리버풀에 돌아오지 못하고 바로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리버풀에 돌아왔으나 단 1경기도 뛰지 못하고 계약이 만료됐다.
카리우스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건 경기의 일부이자 축구의 일부다. 하지만 나는 한 인간으로서 발전했다. 리버풀과 함께 노력한 수준, 프로다운 모습은 특별했다. 전에는 이런 경험을 해보지 못했다. 그것이 우리가 많은 성공을 거둔 이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단력을 다음 팀으로 가져가겠다. 나는 자유로운 상태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앞으로 가야 하는 새로운 상황이다. 새로운 도전이 다가오고 있지만 그건 항상 좋은 일이다. 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준비가 돼 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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