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과로사 순직 소방관, 대표님 소꿉친구..명복을 빕니다"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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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수일째 이어진 강원·경북 산불로 과로사한 소방관이 소속사 대표의 절친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리수는 산불에 비상근무하던 50대 소방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뉴스 이미지를 8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어 "과로사로 순직하신 소방관님이 우리 회사 대표님 소꼽친구이자 절친이셔서 급하게 고향으로 .. ㅠ"라고 안타까워 했다.
하리수의 SNS에도 추모의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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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하리수가 수일째 이어진 강원·경북 산불로 과로사한 소방관이 소속사 대표의 절친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리수는 산불에 비상근무하던 50대 소방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뉴스 이미지를 8일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어 "과로사로 순직하신 소방관님이 우리 회사 대표님 소꼽친구이자 절친이셔서 급하게 고향으로 .. ㅠ"라고 안타까워 했다. 하리수는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하리수의 SNS에도 추모의 글이 이어졌다.
2001년 데뷔한 하리수는 한국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뿌렸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한편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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