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었던 17살 연상 배우와 진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연예인

배우 겸 모델 예정화는 드라마 <소녀 연애사>에서 주연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후 웹드라마 <연애세포2>,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7살 연상의 배우 마동석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10월에는 마동석이 출연한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7년 차 커플인 두 사람은 대외적으로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지난 2019년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이후 마동석은 한 인터뷰에서 "내년에 장가를 갈 계획이다. 원래는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귀기 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동석이 이상형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후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되어 자신도 놀라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정화는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마동석의 도움으로 영화에 출연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지만,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오디션을 보고 선발했다”라고 언급하며 예정화의 연기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파친코 숨겨진 뒷이야기 (윤여정이 촬영 거부했던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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