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얼굴 한번 보려고 쉬는 시간에 줄섰다는 얼짱 배우

배우 송지효는 현재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로 각인 되어 있기도 한데요.

어린시절 사진에서 보이는 완성형 미모를 자랑. 지금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어요.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성격이 굿 포인트! 그녀는 강남 카페에서 알바하다가 바로 캐스팅으로 연결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2001년 잡지 ‘키키’모델로 데뷔 했습니다.

한 예능에서 데뷔 비화를 밝혔는데요. “백화점 맞은편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었는데 사람이 안 구해진다고 일주일만 도와달라고 해서일하다가 캐스팅이 됐다”라고 설명을 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송지효과 중학교 동창이었던 영지는 이런 말을 했죠. “중학생 때 지효가 전학을 왔는데 전교생이 지효를 보기 위해 교식 복도에 줄을 섰었다”라고 말해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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