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신체 나이는 20대 나왔다는 최강동안 여배우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배우 홍수현은 <공주의 남자>, <대조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KBS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 유도 교수 ‘최희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인 홍수현은 한 예능프로에서 진행한 신체 나이 테스트에서 ‘신체나이 20대’라는 결과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지난 5월에는 의료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들은 팬들은 홍수현을 애칭인 ‘이모’로 부르며 “이모 결혼 축하해” “축하해 이모”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찰수업> 이 인기리에 종영된 후 그녀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데요.

지난 5일 홍수현은 SNS에 “9.Feb”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마스크를 쓰고 덕수궁 앞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가려도 예쁘네?”, "완벽하다”,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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