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째인데 얼굴도 안 부어 충격 안긴 여배우

조회수 2022. 3.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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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 <원 더 우먼>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발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깜짝 결혼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그녀는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라며 조용히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결혼 한 달 만인 지난 1월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는 근황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지난 28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이면 봄의 3월이네요! 설레어라~ 다 같이 피어나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핑크색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이하늬는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D라인을 완벽하게 가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 드라마 <원 더 우먼>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이하늬는 영화 <유령>, <외계+인>, <킬링 로맨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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