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교수 비위' 조선대 이사장 항의방문

김애린 2022. 6.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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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조선대학교 무용과 교수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 조선대 학생들이 이사장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임용 불공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는 어제(23) 이사회와 김이수 이사장을 항의 방문해 경찰에 입건된 A 교수를 직위 해제하고 A 교수와 함께 대리수업과 논물 대필, 금품수수 논란이 불거진 B 교수에 대해 진상조사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A 교수가 조선대에 임용되기 전 제자들에게 인사비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와 함께 조선대 채용 과정도 불공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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