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시간 주5일에 163만원' 서울시 꿀알바 7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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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시는 매년 서울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한 달여 간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시정체험 기회를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 최근 3년간 모집 경쟁률이 40대 1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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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이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2일 시에 따르면 근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매년 서울시 거주 대학생들에게 시 부서 및 사업소에서 한 달여 간 근무할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추고 시정체험 기회를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 최근 3년간 모집 경쟁률이 40대 1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점심시간 별도)를 원칙으로 한다. 일급은 5만800원(외근 근무자 3,000원 추가 지급)으로 총 6주 근무시 162만6560원(내근직 개근 기준)을 받을 수 있다. 급여는 7·8월 두 달로 나눠 분할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선발 유형별로 상이하다. 전체 모집인원 279명 중 일반선발(70%) 195명은 이날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재·휴학생) 또는 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선발(30%) 84명은 이날 기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기여자(자원봉사우수자 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선발된 근무자는 이달 29일 오후 5시 개별 안내하며 부서별 요청사항과 신청자의 특기·전공, 거주지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부서에 배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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