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도산 안창호 막내아들 안필영 별세에 애도

박대로 2022. 3. 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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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6일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Ralph Ahn) 선생의 유족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조전에서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신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함께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알리는데 기여한 안필영 선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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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2녀 중 막내아들
2차 세계대전 중 日 맞서려 미 해군 입대

[서울=뉴시스]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6일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Ralph Ahn) 선생의 유족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왼쪽부터 안필영, 안필립, 안수산 선생. 2022.03.02. (사진=국가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6일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안필영(Ralph Ahn) 선생의 유족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 조전을 보내 애도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조전에서 "대한민국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치신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함께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알리는데 기여한 안필영 선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안필영 선생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3남2녀 중 막내아들로 1926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안 선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졸업 후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미 해군에 입대해 복무했다. 그는 배우와 캘리포니아주 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고인은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한국 독립 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했다. 그는 독립운동가 후손 모임인 파이오니어 소사이어티 모임을 주관하는 등 한인 사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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