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억 결혼식 올렸지만 결국 이혼 발표한 인기 여배우
조회수 2022. 3. 11. 16:27 수정
영화 <경박한 일상>으로 데뷔한 중국인 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는 독일인 할아버지를 둔 혼혈아로 <운중가>, <고방부자상 : 적국의 연인> 등 여러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는데요.
특히 그녀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리메이크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2014년 동료 배우인 황효명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15년 10월 상하이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여러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 비용으로만 2억 위안(약 380억원)을 썼으며, 안젤라 베이비가 받은 결혼 반지 가격은 약 18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미래에도 여전히 가족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안젤라 베이비는 SNS를 통해 이혼 후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2022"라는 글과 함께 팅커벨로 변신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안젤라 베이비는 요정이 살아 돌아온 듯한 여신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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