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틱톡커와 열애설 부인 "같이 골프 치는 사이"
강주일 기자 2022. 4. 21. 17:09
[스포츠경향]

비투비 육성재와 틱톡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육성재와 틱톡커 A씨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A씨의 SNS인스타그램 속 게시물을 증거로 A씨가 육성재와 똑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소지하고 있으며, A씨가 올린 골프 영상 속 남성의 목소리가 육성재라고 주장했다.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A씨는 지인으로 골프를 같이 하는 사이”라면서 “연인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육성재는 최근 취미로 골프를 시작했고, A씨와 친분이 생겼다.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하반기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 예정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매니저 추가 고소
- [전문] ‘유방암 투병’ 박미선, 공구 논란에 결국 사과 “생각 짧았다”
- 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 만행 폭로…“다 사기꾼, 위약금 물고 나와”
- ‘손예진♥’ 현빈, DNA 몰빵 子에 “더 크면 걱정 생길 것 같다” (요정식탁)
- [단독] 서혜진 “월급 토해내라” 10년 지기 ‘오른팔’ 소송
- ‘해체 고민’ BTS 알엠, 연일 쓴소리…“하이브 우리한테 애정을 가져줬으면”
- ‘NO팬티’ 추성훈, 바지 터졌다…허경환 “엉덩이는 하얗네” (헬스파머)
- ‘데이앤나잇’ 김주하 “전남편 폭력에 고막 파열·외상성 뇌출혈…목 졸려 응급실行” (종합)
- ‘아바타: 불과 재’ 첫주, 벌써 5109억 삼켰다
- [종합] 신민아♥김우빈, 10년 사랑 결실…법륜스님 주례 속 역대급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