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으로 만나 벌써 3년 째 연애 중이라는 연예인 커플
조회수 2022. 1. 27. 15:47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배우 오창석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창석은 지난 2019년 예능프로 <연애의 맛>에 출연해 모델 이채은과 소개팅으로 만나 1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방송 이후에도 사석에서 몰래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잠실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창석은 많은 관중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했고, 이채은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정식으로 연인이 됐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함께 여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채영,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이채은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평소 SNS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 그녀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단아한 비주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채은은 지난 12일 본인의 SNS를 통해 "가보자 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편안한 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모델 포스를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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