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사에 취업하는 재벌 3세와 비밀연애중인 대기업 직원

드라마 <오늘의 웹툰>으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는 김세정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재벌 3세 강태무(안효섭)와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신하리를 연기하는 중인 김세정.

특별한 회사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도 또다른 회사 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고 있다.

바로 SBS의 새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확정된 것!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오늘의 우베툰>에서 주인공 온마음을 연기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마츠다 나오코의 일본만화 <중쇄를 찍자!>가 원작인 작품으로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세정인 연기할 온마음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신입사원이며, 숱한 역경을 딛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로 알려졌다. 김세정은 온마음 역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치열하게 시작하는 분투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김세정은 평소에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 등의 수식어를 얻은 만큼 싱크로율 100%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의 상대역이자 주인공 오마음을 닮아가는 캐릭터 구준영을 연기할 배우로는 <인간수업>, <괴물>, <연모>에 출연하며 대세스타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배우 남윤수가 캐스팅돼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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