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고 연극영화과 나와 정작 법대 다니고 있다는 여자 배우

조회수 2022. 4. 11. 07: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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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하리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귀여운 직원이자 눈치 없는 코믹한 역할로 웃음 유발한 배우,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도 직장 동료로 출연해 직원 전문배우로 통하는 윤상정을 소개할게요!

윤상정은 98년 생으로 계원예술고 연극영화과를 나와 국민대 법학부에 재학중인데요. 웹드라마 ‘짧은 대본’에서 주연을 맡으며 앞서 말한 드라마에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특이한 이력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원래 대학에 연극영화과로 진학했지만 "업으로 하는 연기와 대학에서의 전공이 꼭 같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고, 다양한 학문을 배워보고 싶었다"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법학은 현실에서 필요가 많을 것 같아 전공을 바꿔 편입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른 과에 가서도 얻는 것들이 있겠지 싶었다. 배우는 계속 사람을 탐구하는 직업이지 않나. 대학 때 다른 학과로 진학을 하고 다른 전공, 사람들에 대해서도 관찰하고 배웠다. 다른 학문에 대해서도 배우다 보니 지금도 저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라고 덧 붙였습니다.

또한 외모가 출중하거나 연기가 뛰어난 배우들이 많은데 자신은 뭘로 승부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말했는데요. 배우 지망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더블케이 연극학교'도 수료해 착실하게 내공을 쌓고 있는 배우기도 합니다.

한편, 윤상정은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해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신인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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