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화 누드집, 요즘 30만원대..가격 더 오르면 팔 것"

이은 기자 2022. 2. 14.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신화의 세미 누드 화보집을 언급했다.

지난해 6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신화 전진이 집 안에 고이 숨겨뒀던 신화 세미 누드집을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져 다시 주목받았다.

또한 신화 전진은 2019년 7월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세미 누드집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동완/사진제공=MBN

그룹 신화 출신 배우 김동완이 신화의 세미 누드 화보집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동완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동완에게 "'초콜릿 피부'하니까 갑자기 신화 세미 누드 화보집이 떠올랐다. 이거 아직 우리 집에 있는데 기억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기억난다. 이건 요즘 거의 20~30만원에 거래되고 있더라"라며 "우리 집에 두 권이 있어서 조금 더 가격이 오르면 팔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사진=JTBC '악플의 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캡처

신화는 2001년 아이돌 가수 최초로 세미 누드집을 발간해 당시 큰 화제가 됐었다. 아이돌 그룹이었던 신화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는 이후로도 꾸준히 언급되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6월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신화 전진이 집 안에 고이 숨겨뒀던 신화 세미 누드집을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져 다시 주목받았다.

또한 신화 전진은 2019년 7월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세미 누드집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전진은 누드집 발간 이유에 대해 "나이가 들면서 아무리 운동을 해도 지금의 멋과 느낌이 없을테니 한 번 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자 사진 작가분하고 발가벗고 뛰어다녔다. 속옷도 안 입었다. 세미누드여서 중요 부위는 거대한 나뭇잎으로 가렸다"며 "나이를 먹으니 점점 더 부끄러워진다"며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차민규, 은메달 박탈 가능성도" 中 매체 황당 주장'애로부부' 정유미 "주7회 관계 요구하는 남편 부담 스러워""여자 같은 가슴 숨긴 남편에 배신감"…걸그룹 출신 아내의 고백효민, '군살 제로' 레깅스 실루엣…황의조 열애설엔 '침묵'"♥손예진 취하자…현빈, 말없이 흑기사" 달달한 목격담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