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 받으려고 포토 후기 꼼꼼히 작성하다 1등 리뷰퀸 된 여배우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로 영화 첫 주연을 맡게 된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의 TMI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모럴센스'제작발표회에서는 어디에서도 말한 적 없는 TMI로 인터넷 쇼핑 후기를 꼭 쓴다는 말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서현은 "인터넷 쇼핑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포토 후기를 꼭 쓴다. 이유는 적립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다"라고 말해 서현도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인증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 서현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아 생기는 일종의 길티 플레저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신나는 목소리로 "아무도 저라는 걸 모른다. 저는 되게 성의 있게 쓰는 평이다. 몇 글자 이상 써야 하는 규칙도 있기 때문이다"라며 자랑하기 바빴는데요. 최근에 무엇을 받았냐는 대답에 우유를 몇 박스 더 받았다며 잘 먹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서현이 출연한 '모럴센스'는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그와 엮이게 된 여자의 취향 존중 러브 스토리인데요. 그동안 서현은 유교걸 이미지에서 벗어나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