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고급차 위에서 포즈 취한 29세 가수와 3세 딸
이 모녀의 억소리 플렉스
이 스타의 명품 자랑은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남편에게 고가의 스포츠카를 선물하기도 하고, 딸에겐 늘 명품 브랜드의 옷과 가방을 입히죠.
과감한 가사로 전세계젹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WAP'의 주인공, 래퍼 카디비(29)인데요. 늘 화제를 뿌리는 그, 남편인 오프셋과의 반복된 이혼 소동도 자주 할리우드 연예 매체 메인을 장식한 바 있습니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카디비, 새해를 맞아 고가의 차와 함께 플렉스를 선보입니다.
아직 서른도 안 된 이 래퍼가 공개한 차는 우리나라에서 재벌이 탄다는 그 차량,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 20만 달러, 약 2억 4천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수억 원짜리 차량 앞에서 카디비와 그의 세 살 딸 컬쳐는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본넷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기도 했죠.
이들이 착용한 귀마개도 샤넬, 목도리도 샤넬입니다. 가격은 각각 950달러(약 113만 원), 2375달러(약 284만 원) 상당.
카디비는 지난해에도 두 살이었던 딸에게 명품 가방을 잔뜩 선물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국에선 구하기도 힘들다는 샤넬 클래식백에 디올의 레이디백을 색상별로 선물했습니다.
모녀 커플템도 유명하죠. 이 가방은 아빠인 오프셋이 컬쳐의 두 돌 선물로 준 1만 달러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이었습니다.
그사세...
2015년 데뷔한 래퍼 카디비는 2017년 힙합그룹 미고스의 멤버 오프셋과 결혼해 2018년 딸 컬처 키아리 세퍼스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