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출시, 인기 컬러와 트림은?

기아 신형 니로 미네랄 블루 컬러

기아가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25일 공식 출시했다.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L를 구현했다. (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기아 신형 니로 미네랄 블루 컬러

또한,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아냈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해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트렌디 2,660만 원,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



기아 신형 니로 시티스케이프 그린 컬러

인기 컬러와 트림은?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 영업일 4일 만에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 7,600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증가하는 등 젊은 층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 60대 이상 12.7% 순으로 나타났다.


트림별 선택 비율은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1%로 가장 높았고, 프레스티지가 40.6%, 트렌디가 14.3%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기아 신형 니로 시티스케이프 그린 컬러

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51.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인터스텔라 그레이(13.9%)가 그다음을 차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티스케이프 그린(12.6%)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미네랄 블루(9.4%), 오로라 블랙 펄(7.1%), 스틸 그레이(5.4%), 런웨이 레드(0.3%) 순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내장 컬러 선택 비율은 차콜 69.8%, 미디엄 그레이 21.5%, 페트롤 8.7% 순이었다.


기아는 신형 니로의 국내 판매 목표를 연간 2만 5천 대로 정하고, 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 신형 니로 인테리어

특화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 운영

기아는 신형 니로 출시를 기념해 특화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을 이달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화 전시는 고객 체험 공간인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타임빌라스에서 진행되며, 방문 고객은 신형 니로의 주요 기능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시승 신청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시승 코스는 전시장 인근의 백운호수(약 6km) 주변이나 청계동(약 10km) 등 2가지로 운영된다.


기아 신형 니로 인테리어

한편,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외관 디자인을 처음 공개한 전기차 모델은 무광과 유광을 조합한 투톤 그릴에 육각형 입체 패턴을 적용한 전면부, 전면부 중앙에 위치한 충전구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미지 : 기아


박지훈 jihoon.park@carla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