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이었는데.. 마흔 앞둔 외모로 논란이 되고 있는 여배우
조회수 2022. 6. 9. 08:50
가수 출신 배우 배수지가 진정한 연기자가 되어 우리곁에 돌아옵니다.
드라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인데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첫 단독 주연으로 하드캐리할 예정입니다.
'안나'에서 주인공 ‘안나’ 역을 맡은 수지는 19세부터 39세까지 한 여성이 겪는 인생격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배수지는 '건축학개론'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이 된 후 '배가본드', '스타트업'등 다양한 작품에서 '청춘'을 연기했는데요.
안나라는 여성의 심리를 지구 끝까지 파고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어 거짓말이 거짓말을 부르는 리플리증후군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겠는데요.
기존 수지의 이미지와 많이 다른 색다른 배수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안나'는 정한아 작가의 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원작으로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 인정 받은 이주영 감독의 차기작으로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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