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수기 부품 제조공장서 불..20여 분 만에 꺼져

성용희 2022. 5. 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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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18일) 새벽 5시쯤 대전시 대화동의 한 정수기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2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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