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아들, 진짜 잘 생겼네..아이돌 준비 시켜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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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경미가 첫째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9살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첫째 아들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경미는 이어 "3살이랑 9살 싸울 때 너무 웃김"이라며 "잘 놀아주고 양보하고 대견한 오빠. 고생이 많아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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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첫째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SNS에 "9살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첫째 아들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있는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이어 "3살이랑 9살 싸울 때 너무 웃김"이라며 "잘 놀아주고 양보하고 대견한 오빠. 고생이 많아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외모다", "여자아이인 줄 알았다", "누구 집 아들인지 참 잘 생겼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정경미는 2013년 코미디언 윤형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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