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컨소시엄, 인천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

김송이 기자 2022. 5.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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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인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8일 열린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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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인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 조감도 / 쌍용건설 컨소시엄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8일 열린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의 올해 첫 리모델링 마수걸이 수주인 동시에 SK에코플랜트의 사상 첫 리모델링 사업 수주다. 총 공사비는 4707억원으로, 쌍용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1996년 준공된 부개주공 3단지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9개동 1724가구에서 19개동 1982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각 가구의 전용면적은 30% 정도 늘어나며, 수평증축을 통해 증가된 전용면적 70.25㎡ 256가구와 84.98㎡ 2가구 등 총 258가구는 모두 일반 분양될 계획이다.

또 기존 지하 1층 주차장은 지하 3~4층까지 확대되고, 주차대수는 기존 1260대에서 2378대로 늘어난다. 조경특화가 적용된 지상에는 뮤지엄 레지던스 등의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스카이커뮤니티 등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국내 리모델링 기술력 및 실적 1위의 쌍용건설과 신용등급 및 재무건전성 최상위 등급 SK에코플랜트의 시너지를 통해 인천 최초, 최대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과 광역시 리모델링 영업을 강화하고, 타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메머드급 단지를 수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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