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 전한 여배우
조회수 2022. 2. 22. 10:46 수정
1997년생 할리우드 배우 라나 콘도어는 2016년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로 데뷔해 <패트리어트 데이>, <알리타: 배틀 엔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인공인 한국계 미국인 ‘라라 진’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촬영 당시 그녀는 원작자 제니한의 제안으로 스태프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한국을 방문해 광화문, 덕수궁 등 여러 고궁을 방문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으며 유튜버 이사배, 가수 전소미와 함께한 메이크업 영상을 올려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라나 콘도어는 동료 배우인 앤서니 데 라 토레와 2015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앤서니 데 라 토레는 지난 2017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잭 스페로우’의 아역을 맡으며 ‘조니 뎁 닮은 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하며 약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라나 콘도어는 흰색 자수 원피스와 함께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국내 팬들은 “선남선녀네요”, “생각보다 어릴 때 결혼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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