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탈퇴하고 갑자기 요가 선생님 된 모습 공개된 연예인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유나는 매력적인 음색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유나는 올해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나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팬들, 멤버들에게 고맙다"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유나는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나는 지난 17일 SNS를 통해 “매일 눈바디 check”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유나쌤#ootd#요가#필라테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요가 선생님으로 활동 중임을 알렸는데요.

특히 유나는 눈바디로 매일 몸매를 체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AOA 탈퇴 후에도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너무 예뻐” “완벽한 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유나는 SNS에 “아주 신남”이라며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유나는 마치 여자친구처럼 느껴지는 일명 ‘여친짤’로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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