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생활숙박시설"..'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공급

2022. 2.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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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조감도 [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생활숙박시설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기존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호텔 같은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 도심 속 리조트 같은 차별화된 설계 등을 갖춘 하이엔드 라이프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1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공개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에는 호텔식 로비에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홀과 옥외 스파·사우나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또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전문 주거서비스 회사인 에스엘플랫폼(옛 쏘시오리빙)가 위탁 운영한다.

이 사업장의 웃돈(프리미엄)은 수억원을 호가하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이 단지의 전용 187㎡는 고층 기준 분양가 대비 2억~2억5000만원, 저층은 8000만원, 전용 165㎡(저·중층)의 경우 6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청주 S부동산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생활숙박시설의 인기는 하이엔드 라이프 공간으로 꾸며지는 상품성도 주요했지만, 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소성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창원시에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을 공급 중이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46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 전용 88·102㎡ 296실과 스카이라운지 지하 1층~지상 4층,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Tier.1' 86실로 구성된다.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공식 파트너사인 '핸디즈'가 위탁운영을 맡았다.

특히 창원시 도시계획조례(제1414호)에 따라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시설(오피스텔·숙박시설·공동주택 불가능)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창원광장과 인접한 곳에 46층 높이로 건립되는 점도 높은 시인성과 가시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는 주변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창원 최초 인피니티 풀과 최상층(44~46층) 스카이라운지 등 상품 설계와 서비스가 도입됐다. 전 실에는 약 2.45m의 천장고와 오픈 발코니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3구 쿡탑과 빌트인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원목마루와 포세린타일 등을 무상 제공된다. 조식·발레파킹(주차)·세탁·세차 등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와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생활숙박시설은 실내 취사가 가능하고 아파트와 같이 구분등기를 통해 보유 및 매매도 할 수 있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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