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주목! 남는 식재료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지 않는 신박한 방법



냉장고가 길거리에 떡하니 있는 이유

길거리에 놓여있는 이것, 웬 냉장고가 있나 싶은데요,

이 냉장고는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공유 냉장고라고 합니다..?


공유 냉장고는 이웃과 음식을 공유하는 냉장고인데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도 보호하며, 취약계층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공유 냉장고는 취약계층만 이용할 수 있는
푸드뱅크와는 달리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공유 냉장고는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이 적었습니다.
일단 공급이 기부에만 의존하고 있었고, 그 공급도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지속적으로 냉장고 관리를
도와줄 파트너들을 찾았고, 오픈 채팅방을 활성화시켰으며,

포인트 제도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식을 넣을 때 냉장고 안에 있는 저울로 무게를 재면 무게에 비례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일정 이상의 포인트를 쌓으면 돈을 지급한다고 해요.

가장 많이 기부되는 음식은 피클이나 치킨 무같이
배달음식을 시키면 같이 오는 반찬들이라고 합니다.

근데 냉장고 관리는 잘 되는지, 나쁜 마음을 먹고
오염된 걸 갖다 두면 어쩌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밀봉된 식품만을 받고 있으며, 운영 파트너분들
수시로 관리를 해주고 있어서 안전하다고 합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공유 냉장고이기에 주류도 받지 않는다고 해요.

또한, 단순히 식품만 넣는 게 아니라 물티슈 등의 생필품도
냉장고에 넣을 수 있다
고 합니다! 생필품도 유통기한이 있기에
환경 보호 차원에서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다는데요.

환경도 지키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공유 냉장고!

오늘 한번 집 근처의 공유 냉장고를 열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