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유럽안보협력기구,우크라에서 철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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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에서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대사관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옵서버 30명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지 않고 남아있기로 했다고 부자르 오스마니 외교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스마니 장관은 현재 북마케도니아에서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어 살고있는 국적자가 약 100명 정도라고 밝혔다.
오스마니 장관은 또한 북마케도니아로부터 우크라이나로 건너간 30명의 OSCE 특별 감시단 옵서버들도 그 곳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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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사관 2명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30명 남아"
북마케도니아외교부, "비필수인원과 가족· 교민들은 철수"
![[키예프=AP/뉴시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중심부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시민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2/14/newsis/20220214090659095wool.jpg)
[스코페( 북마케도니아)=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북마케도니아에서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대사관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옵서버 30명은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지 않고 남아있기로 했다고 부자르 오스마니 외교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오스마니 장관은 현재 북마케도니아에서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어 살고있는 국적자가 약 100명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키예프의 북마케도니아 대사관에는 대사와 또 한 명의 직원이 남아있으며 "별도의 지시가 있을때까지"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들의 가족을 포함한 다른 비필수 직원들은 다음 주 초에 귀국 시킬것이라고 밝혔다.
오스마니 장관은 또한 북마케도니아로부터 우크라이나로 건너간 30명의 OSCE 특별 감시단 옵서버들도 그 곳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OSCE 감시단은 우크라이나 내부의 상황 전개를 감시하는데 중요하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 요원들을 철수 시킬 계획이 없다"고 그는 설명했다.
오스마니 장관은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부근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민간항공편을 이용해서 되도록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나거나 우크라이나로의 여행을 피해달라고 지난 11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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