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깜짝 프로포즈하고 9살 연하 후배와 결혼한 톱스타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잉꼬 부부인데요.

지금은 10살 넘는 나이차가 대수롭지 않지만 당시만 해도 9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결혼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루돌프'에서 루돌프와 마리를 연기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열애설이 커지자 오보라며 부인하다가 6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죠.

지난 2015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최현주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했었는데요. 그는 푸켓의 해변 레스토랑에서 청혼반지를 건네며 둘만의 파티를 즐기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안재욱은 현재 아내를 똑 닯은 7살 딸과 육아로 정신 없는 생활을 하고 있으며,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확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