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면 가방 사준다는 남편 말에 10kg 감량한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4. 16. 00:34 수정
코미디언 심진화는 지난해 10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총 17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한 예능에서 김원효와 결혼 이후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밝히며 과거 48kg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심진화는 “2016년 몸무게가 급격하게 쪄 28kg이 증가했다”라며 “당시 임신설에 시달리기도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또한 “하지만 심진화의 아이는 태어나지 않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한 달 동안 10kg을 감량하면 명품가방을 사주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한약 먹으며 한 달은 밀가루, 술, 카페인 완전히 끊었고 그다음은 먹는 양을 줄였어요"라며 비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20대엔 팍팍 빠지던 살이 이젠 빼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살 빠진 거 느껴져요", "자꾸 예뻐지시면 반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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