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연기가 하고싶었다는 할리우드 배우

조회수 2022. 1. 2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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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다코타 존슨. 사실, 그의 부모 역시 매우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들입니다.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가 그의 부모인데요. 부친인 돈 존슨은 80년대 유명 TV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최근 영화 '나이브스 아웃'을 통해서 모습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모친인 멜라니 그리피스는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새'의 주연을 맡기도 했었지요. 그녀 역시 영화 '워킹 걸'을 통해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심지어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그의 새아버지였... (두 사람은 2015년 이혼)

어쩌면 당연하게 어릴때부터 연기의 꿈을 펼쳐왔던 다코타 존슨. 하지만 '어릴때부터 연기자로 활동하면 어린 시절을 즐겁게 보낼 수 없다'고 믿었던 부모의 반대에 부닥쳤습니다.

그녀의 부모에게는 한가지 철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만 경제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었는데요.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있던 다코타 존슨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연기로 돈을 벌 결심을 합니다.

영화 '소셜네트워크'

다코타는 아버지인 돈 존슨에게 대학에 가지 않겠다며 "아빠, 걱정하지 마. 다 계획이 있어"라고 전합니다. 실제로 다코타는 그렇게 부모의 지원이 끊긴 지 단 3주만에 영화 '소셜네트워크'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해방'

다코타 존슨은 한 인터뷰에서 몇 살때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언제나, 태어날 때부터 연기가 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큰 명성을 얻은 이후에도 꾸준하고 다양작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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