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엘, 박병은에 도발 "하룻밤 상대 될 생각 없어져" ('이브')

2022. 6. 1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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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라엘(서예지)이 강윤겸(박병은)을 유혹하며 도발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에서는 이라엘이 강윤겸을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윤겸은 아내 한소라(유선)와 함께 부부동반 파티에 참석했다. 그러나 그의 눈길을 끈 것은 여러 남자들과 어울리고 있는 이라엘이었다. 자신의 형마저 이라엘에게 다가가자 결국 강윤겸은 이를 참지 못했다.


한적한 장소로 이라엘을 끌고 간 강윤겸은 "뭐하는 짓이냐 지금. 남의 시선 신경 쓴다는 사람이 뭐하는 짓이냐"며 소리쳤다. 그러나 이라엘은 "회장님이 무슨 상관이시냐. 으음. 형님은 최소한 쫄보는 아닌 것 같다"고 비웃었다.

이에 강윤겸이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으냐"고 말했지만 이라엘은 "왜 내 행동이 회장님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냐. 나보고 기다리라고? 주인 기다리는 개처럼? 내가 왜요? 나 이제 회장님에게 관심 없다"며 도발했다. 이라엘은 강윤겸의 키스마저 고개를 돌리며 거부했다.

강윤겸은 "같이 있자 지금"이라고 권유했다. 이를 들은 이라엘은 '두려웠던거지. 사랑에 빠질까 봐'라고 생각했다. 이어 "순간의 욕정에 사로잡힌 것 같지만 덕분에 정신 차렸다. 하룻밤 상대가 될 생각이 없어졌다. 그런 취급, 내 취향이랑 안 맞는다"고 선언했다.

이라엘은 "날 원하면 당신이 기어들어와라. 날 좋아한다고 사랑해라. 주인은 내가 될 거다. 당신이 아니고"라며 "포커 게임 기억나느냐. 게임은 어차피 마지막 승부 단 한 번이다. 내가 원하는 장소로 와라. 당신 아내 생일에. 이건 초대 아니고 통보다. 나타난다면 날 온전히 갖겠지만 거절하면 기회는 두 번 다시없다. 선택은 당신이 해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사진 = tvN '이브'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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